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프 카플란 (문단 편집) === 긍정적 === * WoW의 시작부터 전성기에 해당하는 [[리치 왕의 분노]]까지 팀을 훌륭하게 지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톰 칠튼이 디렉터를 이임받은 대격변부터 PvP 등의 문제가 꼬리를 들기 시작해 더욱 대비되고 있는데, 대부분의 WoW 플레이어는 리치 왕의 분노까지를 "와우의 좋았던 시절"로 기억하고 있다. 에버퀘스트 당시 레이드에 조예가 깊었던 만큼 그가 디자인했던 레이드들은 좋은 평가를 받는다. 오리지널 낙스라마스가 대표적. * 오버워치 출시 후에 게임 자체의 높은 완성도로 팬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타이탄의 노선 변경을 주장한 주체였기 때문에, 그의 지휘가 아니었다면 오버워치 같은 결과물이 나오기 힘들었을 것이라는 견해가 많다. * 코어 게이머 출신임에도 게임의 접근성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EQ나 와우 당시 "상위 1%만을 위한 컨텐츠" 취급을 받았던 [[공격대]] 시스템을 일반 플레이어에게 접근하기 편한 스토리 컨텐츠로서 디자인해 게임의 접근성 자체를 크게 높였다.[* 후술할 2005년 [[블리즈컨]] 레이드 패널에서 말한 바에 따르면, 게임을 플레이한 경험이 없었던 카플란의 어머니도 알파를 잠시 플레이하기 시작한 뒤 60레벨 계정을 2개 가진 플레이어가 되었다.] 오버워치에서도 초보자 편의를 위한 시스템이 매우 발달되어 있어, FPS 미경험자도 큰 부담 없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 레딧에 몸소 출몰해 적극적인 피드백을 받아 그것을 곧바로 적용한다는 점도 높게 평가하는 부분. 유저와 매우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포럼에서 유저의 질문이나 요청에 자주 응답하는 편이다. 오버워치 내부의 밈이나 팬 작품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는데, 일례로 2016년 게임 어워즈 시상식의 수상 소감에서 '''[[겐지(오버워치)|겐지]] 장인'''과 '''[[하람베]]''' 드립을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연말 개발자 업데이트 영상에서 아이헨발데 이야기를 꺼내면서 [[2016 오버워치 월드컵]]에서의 [[김준혁(1997)]]의 플레이를 언급했다. 커뮤니티 매니저가 포럼 의견을 모아 디렉터나 선임 개발진에게 피드백을 전달하는 타 프랜차이즈와 달리 포럼의 내부 문의를 직접 답변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모이라(오버워치)|모이라]]는 서양권 팬덤이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던 공격적 탈론 힐러 컨셉을 그대로 구현했기 때문에 공개 당시 좋은 반응을 얻었다. * 단점과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일단 방향성 자체는 제대로 잡아놓는다는 평도 있다. 너무 심각하게 느리다던가 너무 극단적이라는게 제프 카플란 체제하의 오버워치 밸런싱의 큰 문제점이지만, 그래도 문제점에 대한 해결 의지는 지속적으로 보이기는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